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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트렌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누, 바디, 샤워 트렌드

뷰티 트렌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누, 바디, 샤워 트렌드
[뷰티 트렌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누, 바디, 샤워 트렌드
APAC(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누, 바디, 샤워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피부 유형, 건강 및 체취 조절 등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브랜드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소비자들이 바디 제품의 성분뿐 아니라 윤리 및 지속 가능성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에서 급격히 벗어나고 있는 비누, 바디, 샤워 시장의 주요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민텔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누, 바디, 샤워 트렌드] 리포트 내용을 발췌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회복세에 접어든 비누, 바디, 샤워 제품
민감한 피부를 위해 효능 강조하기
 체취 개선 제품 개발하기
 페이셜 케어처럼 주요 성분 강조하기
윤리와 지속 가능성만으로는 부족하다

회복세에 접어든 비누, 바디, 샤워 제품

팬데믹 기간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비누, 바디, 샤워 제품’ 시장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향후 1~2년 내에 회복되어 성장 탄력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가올 기회를 대비하여 팬데믹 기간 동안 소비자의 수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파악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해야 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비누, 바디, 샤워 제품의 소매시장 가치 성장 (미국 달러 기준) (2022년~2024년)
출처: Retail World, Economist Intelligence Unit, Fuji-Keizai Group, trade interviews/Mintel

민감한 피부를 위해 효능 강조하기

최근 비누, 바디, 샤워 제품은 단순 클렌징 기능을 넘어 개인별 피부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은 알레르기, 여드름 등 피부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각 브랜드에서는 피부과 테스트를 받은 제품, 저자극성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매일 마주해야 하는 피부 문제를 해결할 제품에 커다란 매력을 느낍니다.
브랜드들은 효능 중심의 바디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아래 제품들이 좋은 사례입니다.
피부과 테스트 완료 제품(한국): 아토컴피 바디워시는 아토피·민감성 피부에 대한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하여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각질 제거, 피부 진정, 보습, 보호 효과를 제공합니다.
민감성 및 여드름 피부용 제품(태국): 캐시돌 알로에베라 젤은 알로에 베라 성분이 95% 함유된 부드러운 제형으로 민감성 및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합니다.
연약한 피부를 위한 입욕제 제품(일본): Bathclin의 입욕제는 알코올·파라벤·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베이비 콜라겐, 유기농 호호바 오일을 함유하여 아기와 같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에게 알맞습니다.

체취 개선 제품 개발하기

상당수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은 자신의 체취에 불만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을 통해 체취를 제어할 비누, 바디, 샤워 제품을 찾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체취 개선 제품은 전체 제품 중 4%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체취를 가려주는 데오드란트와 같은 제품뿐 아니라, 기존 클렌징 루틴에서 체취 원인균을 제거하는 혁신적인 샤워 제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비누, 바디, 샤워 브랜드에서는 체취 관리를 위한 유효 성분을 강조하고, 겨드랑이와 같은 특정 영역 케어에 집중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천연 성분과 동일한 탈취제(말레이시아): Neutrovis의 바디워시는 천연 탈취제인 파르네솔로 만들어져 냄새 유발 박테리아를 억제하며,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프리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겨드랑이를 위한 비누(일본): 히메코토의 비누는 베이킹 소다 성분으로 먼지를 흡수하고 블랙헤드를 제거하여, 체취 원인균을 부드럽고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페이셜 케어처럼 주요 성분 강조하기

소비자에게 비누, 바디, 샤워 제품의 성분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소로 떠오르면서, 성분에 대한 정보와 출처 등을 설명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일부 비누, 바디, 샤워 브랜드에서는 히알루론·세라마이드 등 인기 있는 페이셜 케어 성분을 소개하며, 해당 성분의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에 대해 강조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피부에 유익한 성분을 부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히알루론산, 비타민C 함유 제품(일본): Hers의 배스 제품은 히알루론산과 비타민C가 함유된 보습제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피로감·척추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가지 필수 세라마이드 함유 제품(중국): Slek Pro의 바디워시는 아미노산 계면활성제에 세 가지 세라마이드와 락토코쿠스 발효물을 첨가하여 가볍지만 밀도감 있는 클렌징 폼입니다.
시카 알로에 함유 제품(태국): Joji의 클렌저는 알로에 베라 및 시카가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며, 보습 효과 및 가려움증·발진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윤리와 지속 가능성만으로는 부족하다

전 세계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산업에서 윤리 및 지속 가능성은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차용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누, 바디, 샤워 시장에서도 윤리적 주장을 강화한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에게는 윤리뿐 아니라 ‘정가보다 낮은 가격’ 또한 무척 중요한 구매 결정 요소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더 많은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윤리적 제품에 추가적인 혜택을 더할 필요가 있습니다.
리필 패키징을 활용하거나, 재사용 가능한 알루미늄 병과 펌프를 사용하여 무한 리필 가능한 제품이 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100%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만든 용기를 사용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요점

지금까지 민텔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누, 바디, 샤워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성분 커뮤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스킨케어 이점을 강조하고, 리필·재활용·업사이클링 등 윤리성과 편리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민텔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민텔은 영국계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으로, 글로벌 86개국에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소비재 신제품을 추적하여 700만개 가량의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세계 300명 이상의 각 지역 카테고리별 전문 애널리스트를 통해 다양한 트렌드, 신제품 정보, 각 기업 동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구 개발, 상품 기획, 국내/해외 영업 등 다양한 실무 부서에서 가지고 있는 고민을 분석하고 지원합니다. (한국지사 연락처: 02-554-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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