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화해 앱에 베이비/임산부 카테고리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오늘은 화해 앱 내 베이비/임산부 카테고리에서 무려 6개 제품으로 화해 뷰티 어워드를 수상한, 베이비 제품의 강자 편강율(Pyunkangyul) 브랜드의 대표님과 마케팅 총괄 팀장님을 만나 마케팅 노하우를 들어보았습니다.
*Interviewee : 편강율(Pyunkangyul) 브랜드 김동근 대표, 이지혜 마케팅 총괄 팀장
편강의 노하우를 이어 받아, 편강율로 자리 잡기까지
Q. 편강율 브랜드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초기 단계에 화해 채널을 주력 마케팅 채널로 선택하신 이유를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김동근 대표 : 편강율(Pyunkangyul)은 편강율은 편강의 50여년 피부 관련 노하우를 이어 받아 탄생한 브랜드로,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 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스킨케어 브랜드예요. 편강율은 피부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만을 담고, 향과 색소는 모두 덜어내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성분으로 출발한 화해와 저희 브랜드의 컨셉이 잘 부합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화해는 화장품에 대해 관심도가 높은 고관여 뷰티 유저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채널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런 점에서 저희 브랜드를 시장에 알리기 위해서는 화해에서의 마케팅은 필수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했어요.Q. 편강율 브랜드의 경우, 2019년부터 베이비 카테고리 제품으로 꾸준히 화해 앱에 리뷰를 누적하는 상품인 꼼꼼한 뷰티 평가단(이하 꼼평단)을 집행 하셨고, 2020년도부터 화해 뷰티 어워드도 수상 하셨는데요. 화해에서의 인지도를 올리실 수 있었던 마케팅 전략이 있을까요?
김동근 대표 : 저희는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베이비 카테고리 제품에 대해, 마케팅 초기 단계부터 브랜드가 어느 정도 성장한 지금까지 계속 꼼평단 상품에 가장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바로 한정된 예산 내에서 제품에 대한 차별화된 포인트가 필요했기 때문인데요. 꼼평단은 제품에 대해 체험을 하고 리뷰를 남기는 상품인데, 저희는 제품력에 대한 강력한 믿음이 있었다보니 고객분들의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꼼평단 리뷰를 통해 이 평가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싶은 니즈가 있었던 것 같아요.
김동근 대표 : 저희는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베이비 카테고리 제품에 대해, 마케팅 초기 단계부터 브랜드가 어느 정도 성장한 지금까지 계속 꼼평단 상품에 가장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바로 한정된 예산 내에서 제품에 대한 차별화된 포인트가 필요했기 때문인데요. 꼼평단은 제품에 대해 체험을 하고 리뷰를 남기는 상품인데, 저희는 제품력에 대한 강력한 믿음이 있었다보니 고객분들의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꼼평단 리뷰를 통해 이 평가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싶은 니즈가 있었던 것 같아요. 또 화장품 구매 고려 시 화해 리뷰를 확인하는 소비자 비중이 높다고 생각했던 것도 제품별로 꼼평단을 꾸준히 진행한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은데요. 저희는 이미 꼼평단을 한 번 진행한 제품에 대해서도 더 많은 소비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또 리뷰의 최신성을 유지하기 위해 꼼평단을 1~2개월 주기로 꾸준히 집행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어요. 이렇게 제품별로 꾸준히 꼼평단을 진행하면서 고관여 뷰티 유저와 소통한 결과, 베이비/임산부 카테고리 제품으로 어워드를 수상하는 값진 결과도 함께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았던 점, 아쉬운 점, 꿀팁을 모두 작성할 수 있는 ‘꼼평단’ 리뷰 예시
Q. 그렇다면 실제로 꼼평단을 진행 하시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이지혜 마케팅 총괄 팀장 : 먼저 꼼평단(꼼꼼한 뷰티 평가단)을 집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제품에 대해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꿀팁을 모두 상세하게 써주신다는 점이었어요. 특히 저희는 꿀팁 영역에 써주시는 내용을 굉장히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소비자 분들이 꿀팁 영역을 통해서 제품에 대한 특장점과, 브랜드에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제품 사용 방법과 팁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잘 써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아쉬운 점도 단순히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소비자들이 아쉽게 느끼는 점을 이후 제품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다보니 꼼평단 리뷰를 통해 브랜드가 잃는 것보다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저희 수딩 젤 로션 제품으로 꼼평단을 여러번 진행하면서, ‘제품 용기 뚜껑이 열기 어렵다’라는 내용이 리뷰의 ‘아쉬운 점'에 여러번 언급되는 점을 발견했어요. 여러 소비자가 동일한 내용을 불편해 하신다는 점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내부적으로 제품 용기를 개선했어요. 이처럼 소비자의 솔직한 의견과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제품 개선에도 반영할 수 있는 상품이 바로 꼼평단의 매력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화해 에서의 성장이 뷰티 시장에서의 성장으로 이어지다
Q. 편강율에서 뷰티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들로, 주로 어떤 전략으로 어떤 채널에서 마케팅을 하시나요?
이지혜 마케팅 총괄 팀장 : 외부 마케팅이나 광고 소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각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데요. 화해 엠블럼은 시각적으로, 그리고 직관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라는 요소를 잘 전달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자사몰 및 판매 페이지 썸네일과 제품 상세페이지에 최대한 적극적으로 화해 엠블럼을 드러내고자 했어요. 저희 제품의 제품력과 장점에 대해 말로 열심히 풀어내는 것 보다, 화해 엠블럼을 썸네일이나 소재에 삽입해 보여 드리는 게 더 직관적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지혜 마케팅 총괄 팀장 : 외부 마케팅이나 광고 소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각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데요. 화해 엠블럼은 시각적으로, 그리고 직관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라는 요소를 잘 전달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자사몰 및 판매 페이지 썸네일과 제품 상세페이지에 최대한 적극적으로 화해 엠블럼을 드러내고자 했어요. 저희 제품의 제품력과 장점에 대해 말로 열심히 풀어내는 것 보다, 화해 엠블럼을 썸네일이나 소재에 삽입해 보여 드리는 게 더 직관적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채널 측면에서는 엠블럼을 활용한 외부 마케팅은 SNS 스폰서 애드를 많이 활용합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한 신규 유입에 현재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네이버 뷰스타 등도 함께 활용해서 제품 협찬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화해 어워드를 수상했다는 내용을 네이버 뷰스타들이 한번 더 짚어줄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화해 엠블럼은 저희 브랜드를 처음 인지하는 고객에게 빠르고 명확하게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화해 뷰티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으로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SNS 스폰서 애드를 진행했는데요. 광고 소재에서 ‘화해 5관왕’, ‘어워드 수상 제품’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하면서 화해의 공신력을 활용해 제품 신뢰도를 높인 점이 실제 신규 고객의 첫 구매로 까지 잘 이어지고 있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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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율 ‘아토 로션’의 광고 소재 예시
Q. 엠블럼으로 외부 마케팅을 진행 하셨을 때, 체감되는 엠블럼 활용 성과가 있으셨을까요?
이지혜 마케팅 총괄 팀장 : 현재 저희는 화해 뷰티 어워드 엠블럼을 활용해 기존보다 예산을 2배 가량 더 증액해서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엠블럼을 활발히 활용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자사몰 방문자수와 매출 측면에서는 기존대비 3~4배 정도 수치가 증가해서 엠블럼 활용 효과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또 엠블럼을 통한 외부 홍보가 계속 누적 되면서 광고에 대한 직접 전환은 아니지만 간접 전환도 전보다 더 활발히 일어나고 있음을 내부적으로 체감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지혜 마케팅 총괄 팀장 : 현재 저희는 화해 뷰티 어워드 엠블럼을 활용해 기존보다 예산을 2배 가량 더 증액해서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엠블럼을 활발히 활용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자사몰 방문자수와 매출 측면에서는 기존대비 3~4배 정도 수치가 증가해서 엠블럼 활용 효과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또 엠블럼을 통한 외부 홍보가 계속 누적 되면서 광고에 대한 직접 전환은 아니지만 간접 전환도 전보다 더 활발히 일어나고 있음을 내부적으로 체감하고 있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목소리
Q. 화해 광고를 이제 막 시작하는 뷰티 브랜드사에 조언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실까요?
김동근 대표 : 제가 생각하기에 화해 플랫폼은 광고만을 집행하는 매체라기보다는 화장품 소비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매체입니다. 특히 소비자 사이드에서 적극적으로 제품에 대한 의견과 리뷰를 남길 수 있는 채널이다보니, 신규 브랜드의 경우 화해 채널을 활용해 초기 단계에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통해 좋은 제품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어요.
화해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가장 좋은 마케팅은 결국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채널.”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화해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들고, 이러한 고민과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들이 모여 결국 소비자들의 관심과 긍정적인 제품 브랜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소비자의 목소리에 집중해, 어느덧 베이비/임산부 카테고리의 강자로 성장한 편강율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과 성공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편강율 대표님의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좋은 제품이 필요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솔직한 의견과 목소리가 필요하다.” 는 말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데요. 화해에서의 제품 성장을 이뤄내고 싶으신 브랜드라면 편강율 브랜드의 사례를 잘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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